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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데누리 자주묻는질문(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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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데 구입 전, 묻고 싶었던 몇 가지
작성자 비데누리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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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125

치질 등 항문질환 환자에게나 필요한 줄 알았던 비데가 어느덧 일반인들의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최근 들어 가전제품 매장에서는 물론 렌털 업체,홈쇼핑에서까지 비데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것. 사용해본 사람들 대부분은 ‘사라’고 추천하는 비데, 어떤 제품을 구입할까?



비데를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물줄기로 몇 번 닦는다고 완벽하게 닦일까?’ 하고 의구심을 품지만 실제로 항문 주위는 물론 그 속까지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요즘엔 물 나오는 노즐이 움직이면서 회전식으로 물을 쏘아주기 때문에 세정 효과가 더 크다고. 습관만 된다면 세정 면에서 만족할 만하다는 평가다. 비데가 보급되면서 대장, 항문질환은 물론 자궁암 등의 발생률이 줄었다고 한다. 이런 통계 자료를 내세우지 않더라도 사용해본 사람들 대부분은 입을 모아 “꼭 필요하다.”고 말한다. 사용하고 나면 개운하고 항문 주변 염증이 준다는 것.

특히 치질이나 변비 환자인 경우엔 필수. 따뜻한 물로 닦아주면서 물살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통증 감소는 물론 치료 효과까지 있기 때문. 항문 깊숙이 물살이 침투해서 대장을 자극시켜 변비도 고칠 수 있다. 특히 비데는 용변 처리가 미숙한 어린이와 냉증이나 각종 질염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여자에게 더 필요하다. 화장실 갈 때마다 뒷물을 하는 격.
 


사실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들의 기능은 거의 비슷하다. 요즘엔 노즐을 자동으로 청소해주는 노즐 자동청소, 수돗물 아닌 정수된 물을 사용하는 정수 기능, 용변 후 나쁜 냄새를 없애는 향기 기능, 부드럽게 세정하는 무브 등 특별한 기능을 추가한 신상품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특별한 경우만 아니라면(가족 중에 환자, 임산부, 노약자 등 거동이 불편한 사람이 있을 경우에는 온풍건조 기능이 있는 것이 좋고, 부인병이 있는 여성의 경우에는 여성 전용 기능이나 마사지 기능이 있는 것,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수온이나 수압 조절이 가능하고 변기의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난방변좌 기능이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비데에는 이 기능들이 모두 있다.) 대부분 세정과 비데 기능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기능 때문에 가격이 높아진다면 과감히 필요한 기능만 있는 제품을 고르라는 것.

요즘 새롭게 뜨는 연수·정수 기능만 봐도 어차피 물이 데워져 나오는데, 정수까지 필요 있겠느냐는 의견도 있다. 기능보다는 솔직히 브랜드를 더 우선시하라고 충고. 아무래도 A/S가 확실한 인지도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먼저. 비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능보다는 노즐이다. 노즐이 좋아야 모든 기능이 제대로 효과를 보는 것. 노즐에서 물이 부드럽게 나오는 것이 좋은 것. 사용해본 사람들이 추천하는 브랜드는 로얄토토, 대림 도비도스, 삼홍, 웅진 코웨이 룰루 등.


과거엔 비데를 설치하면 좌변기 덩치가 커져서 욕실 공간을 많이 차지했다. 하지만 요즘 유행하는 것은 콤팩트하고 슬림한 디자인. 버튼 있는 부분 폭이 좁아졌고, 좌변기의 모양도 세로로 길쭉해 전체적으로 날씬하고 작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공간도 덜 차지하는 장점이 있다.

비데는 전자식과 기계식으로 나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전자식을 선호한다. 전자식 비데는 스위치 작동만으로 노즐 위치, 물 온도 등이 자동으로 맞춰진다. 가격은 50만~1백만원대. 기계식 비데는 세정 기능만 있는 제품. 변좌 없이 버튼 부분만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가격이 12만~19만원대로 저렴하면서도 전자식에 비해 우리 나라에서 일반화되지 못하는 이유는 보일러가 가동되는 경우에만 따뜻한 물이 나온다는 단점 때문. 요즘엔 언제 어딜 가나 비데를 사용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건전지를 사용하거나 물을 채워서 사용하는 휴대용 비데도 있다. 가격은 4만~7만원 선.
 


기계식 비데에는 기능 버튼 부분만 있기 때문에 어떤 사이즈, 어떤 디자인의 변기에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전자식 비데는 규격 사이즈. 대부분의 비데가 최신형 양변기 사이즈에 맞추었기 때문에 구형 좌변기의 경우(집이 5년 이상 되었거나 도기로 된 양변기는 사이즈가 작을 확률이 높다.) 비데가 안 맞을 수 있다. 비데가 양변기에 잘 맞지 않을 경우 고장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구입 전 비데를 설치할 좌변기의 사이즈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 좌변기의 제조회사와 제품번호를 알아두거나(좌변기를 보면 회사의 이름이 적혀 있다.), 만일 알기 어렵다면 변기의 앉는 부분이 길이(세로)를 측정해 가면 된다.

다음으로 확인해야 할 것이 전원 상황. 비데는 220V 전용이기 때문에 욕실에 전원 코드가 있는지, 220V를 사용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수압이 약하지 않은지도 확인할 것. 이중에 한 가지라도 충족이 안 되면 사용하기 곤란하다. 수압이 약하면 세정이나 마사지 기능이 떨어지므로 자체 모터를 구동해 수압을 올려주는 것이 좋다. 110V를 사용한다거나 욕실에 전원이 없는 경우에는 전압기를 설치하거나 연장선을 통해 전원 공급을 해야 한다. 아니면 전기 공사부터 해야 한다. 여기서 한 가지 더. 비데는 이사갈 때 떼어 갈 수 있다. 3만~4만원 들여 굳이 설치기사를 부르지 않더라도 설명서만 보고 쉽게 조립·분해가 가능하다. 요즘엔 이삿짐센터에서 알아서 해주기도 한다고.


사용하기 전 항상 고민되는 것이 바로 구입과 렌털 사이. 결론부터 말하면 비데는 구입이 낫다. 가장 큰 이유는 비데는 정수기처럼 관리가 어려운 품목이 아니기 때문. 가전제품 매장이나 홈쇼핑에서는 30만~40만원대 제품도 나오기 때문에 렌털보다 구입이 저렴할 수 있다. 렌털을 하면 2개월마다 정기점검을 해주고 5년 동안 필터 교환이나 이전 설치 서비스를 해주는 장점이 있지만 그 서비스도 모두 월 사용료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렌털할 경우, 설치 등록비 7만~8만원에 월 사용료 2만2천~2만3천원을 내므로 1년 사용료가 35만원 정도 드는 셈. 물론 1년 후부터는 월 사용료가 내려가지만) 비싼 편이다.

구입 제품은 소비자가 스스로 관리해야 하는 부담은 있지만 따로 점검 서비스를 받아야 할 만큼 관리가 까다롭지 않으니 불편하진 않다. 렌털은 1년간 의무 사용해야 하며(해지하면 위약금을 문다.) 제품을 손상시킬 경우 모두 환불해야 하는 문제도 따른다. 하지만 목돈 마련이 어렵거나, 그래도 관리를 받고 싶다면 렌털도 괜찮다. 물론 렌털을 하면 새 제품이 온다.
 


비데도 ‘전자제품’의 일종인지라 물이 가장 적이다. 방수가 되긴 하지만 되도록 기능 버튼에는 물이 튀지 않도록 할 것. 욕실이 좁아 부득이하게 샤워 중 물이 튈 수밖에 없다면 기능 버튼 부분만 랩으로 말아두었다가 더러우면 교체하는 방법을 택할 것. 청소는 마른걸레로 닦아주는 정도로 만족한다.

하지만 좌변기에는 물이 닿아도 상관없다. 또한 노즐은 자체 청소 기능이 있으므로 청소할 필요가 전혀 없다. 요즘엔 노즐이 작동할 때만 나왔다 들어갔다 하므로 남자의 소변 줄기 때문에 노즐이 고장나거나 용변 때문에 노즐이 지저분해지는 일은 거의 없다. 물론 변기 뚜껑이나 본체를 밟고 올라서는 일도 금물.




비데를 가장 기분 좋게 사용하고자 한다면 온도 조절과 수압 조절에 신경 쓸 것. 먼저 물 온도를 너무 높게 올려두지 않는다. 잘못하면 델 수 있다. 특히 어린이, 노인, 신체가 부자유한 사람은 뜨거운 물이 나올 때 빨리 피하기 힘들기 때문에 변기 시트와 온풍·온수 온도를 되도록 저온에 맞추도록. 다음으로 수압 조절. 수압이 너무 셀 경우 세정하는 동안 항문 마사지는커녕 아프기만 하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 이때는 수돗물이 비데로 통하는 수도꼭지를 돌려 수압을 약간 줄여두면 괜찮아진다. 온풍구도 막으면 안 된다. 막으면 고장의 원인이 된다.
알아야 제대로 쓴다 비데 기능 버튼

1. 정지 보통 세정에 알맞은 시간이 입력되어 있지만 그 사이 멈추고 싶을 때 사용하는 버튼.
2. 세정 용변 후 사용. 세정수가 약 40초~1분 정도 분사되어 항문을 깨끗하게 씻어준다.
3. 비데 여성을 위한 버튼. 소변 본 후 세정할 때 사용한다. 보통 세정 노즐과 다른 노즐이 나온다.
4. 건조 세정 후 사용. 따뜻한 바람이 나와 물기를 건조시킨다. 공중화장실의 핸드 건조기와 같은 원리.
5. 시트 겨울에 주로 사용하는 버튼으로 변좌를 따뜻하게 데운다. 대부분 4단계 온도 조절로 원하는 온도에 맞추고 사용한다.
6. 온수 세정수의 온도를 조절한다. 가끔 뜨거운 물에 델 수 있으므로 되도록 온도를 낮게 조절해야 한다.
7. 마사지 노즐에서 물이 일자로 쏘여지는 것이 아니라 지그재그로 움직이면서 쏘여지게 하는 것. 부드러운 물살을 만든다.
8. 향기 용변 후 누르면 공기청향제가 분사되어 화장실을 상쾌한 향기로 채운다.
9. 노즐 청소 사용 전과 후 노즐에서 물이 나와 노즐 주변에 붙어 있는 불순물들을 세척해주는 기능.
10. 수압 조절 물의 압력을 조절할 수 있는 버튼.
11. 절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이 차단되는 기능.
12. 노즐 조절 아이들은 노즐의 위치를 잘 맞추지 못하는데, 이 버튼으로 알맞은 위치를 잡아주는 것.
13. 센서 앉아 있을 때만 작동되는 기능. 아이들이 버튼을 누르다가 물이 나와 놀라는 경우를 예방한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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