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에 1000p 구입하여 쓰고 있습니다.

1. 3개월 쓰다가 탈취기능시 소음이 심하여 , 모터 교체 함 -> 조용해 짐

2. 10개월째 지금 현재 건조기능에서 차바람이 나옴 -> 2주일 째 전화만 잘 받고, 전화준다고 하고선 소식이 없습니다.  개XX들...    잇다가 다시 전화해서 결판을 내렵니다.

--> 최악의 a/s

결론 > 순간온수기능이 있는 비데가 정말 좋습니다. 그러나 A/S가 잘되는 곳은 아무래도 브랜드가 있습니다.

s\ ---------- Original Message ---------- 웬만해서는 악평 잘 안하는 편입니다. 그만큼 제품 신중하게 고르기도 하구요.. 하지만 AS부분에 대해서는 구매 후 문제가 생길때만 파악이 가능한지라, 사전에 확인을 할 길이 없네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완전 개판입니다. 접수 후 2~3일이면 연락준다더니, 열훌이 다 가도록 전화한통 없더군요. 다시 AS요청하니 접수가 안됬었다는 어이 없는 답변듣고 정말 화나는거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재접수 분명히 다시 하고(처음에는 여자분, 이번에는 남자분) 일주일 기다렸는데, 역시 아무 연락도 안옵니다.. 다시 전화하니 AS센터에서 확인해보니 2~3일 후에 기사분이 올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군요... 오긴 올까요..?? 정말 어이 없고, 이럴땐 순간온수니 뭐니 해도 AS 확실히 처리해 주는게 정말 아쉬웠고, 다음번 비데 구매나 비데추천시에는 시스웰은 절대 못할거 같네요.. 이 비데는 순간온수 방식의 장점은 있지만, 그에 따른 단점으로 소음이 많이 납니다. 그리고 문제가 생긴 부분은 탈취 부분인데, 팬이 어딘가 걸리는 듯 해서 엄청 큰 소음이 나더군요... 사실 비데에서 굳이 탈취기능은 필요없을 듯 합니다.. AS만 발생하고 실제 냄새를 잡는데는 그다지 효과적이지 못하더군요.. ㅡㅡ; 그리고 최근에 입주하는 아파트의 대형변좌에는 잘 맞지 않습니다. 이 비데가 작아요.. 그래서 변좌 아래 고무패킹이 짓눌려 찟어지게 되네요... 사진을 첨부하면 금방 이해가 가겠지만, 지금 찍어놓은게 없네요.. 여튼 종합적으로 소음이 너무 많이 발생(회사에서 사용하는 비데-노비타- 는 정말 조용)하며, 팬이 잘 고장나는듯 싶고,,, 마지막으로 그에 따른 AS는 정말 최하수준입니다.